아시아드에도 두 시간 반부터...
"이렇게 기다리는 관중은 저도 처음 보네요"라며 부산의 유소년 담당 매니저 최보람씨는 놀라움을 표시했다. 경기 시작 두 시간 반 전부터 대기하는 관중이 생겨난 것, 부산은 야구뿐 아니라 축구의 열기에 빠져들 기세다. 부산에서 관중 몰이가 성공하면 한국프로축구연맹의 3백만 관중 확보도 희망만은 아닐 것이다.
ⓒ이성필200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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