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장나는 섹시미를 타고 나지 못해서 섭섭할 때도 많았다. 그러나 머리에 꽃을 꽂아도 ‘광녀’ 티가 덜 난다. 있는 힘을 다해 얼굴색을 바꿔가며 보리피리를 불어도 나름 고급스럽다...ㅋㅋ
ⓒ배지현200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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