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길가
따뜻한 햇볕을 받으면서 푸른 잎사귀 싱그러움을 느끼며 달리는 국도 나들이는 즐겁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달리면서 만나는, '치여 죽은 짐승'은 슬픔에 젖게 합니다.
ⓒ최종규200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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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