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터
주민들은 공사터에 모여서 공사강행을 막습니다. 시에서는 대화를 하겠다고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래도 공사는 강행해야 한다"는 두 가지 모습을 보여주어서 주민들 화는 하늘을 찌릅니다.
ⓒ최종규200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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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