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동 골목
큰길에서 몇 미터 안쪽으로 들어온 골목인데 무척 조용합니다. 고즈넉한 길을 거닐다가, 등이 다 까진 참새를 만났는데, 고양이한테 물렸다가 살아났을까요.
ⓒ최종규200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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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