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머니 알림패
<아벨서점> 아주머니가 1인시위를 갈 때 들고 가는 알림패. 여느 때에는 천막 앞에 세워 놓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 천막은 밤새 자취 없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잠깐 동안 천막을 비운 사이 누군가 뜯어갔을 터인데, 범인은 아직까지 누구인지 모릅니다.
ⓒ최종규200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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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