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에서 시작된 섬진강변길은 강을 떠나지 않고 하구인 광양까지 줄곧 이어진다. 강변길은 평온하고 한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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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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