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놓는 평화를 생각하며
어른도 어린이마음을 지켜 나갈 수 있다면,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희망이라는 빛줄기를 간직할 수 있습니다. (사진 : 어버이 큰 끌신을 신고, 자기 집 담벽에 기르고 있는 꽃그릇마다 물주전자에 물을 담아서 주고 있는 동네 꼬마를 곧잘 만나곤 합니다. 인천 중구 유동 골목길에서)
ⓒ최종규200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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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