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저녁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와 광우병 기독교대책회의 주최로 열린 '국민존중 선언과 평화집회 보장을 위한 기독교 시국기도회'에 참석한 목사와 신도 및 일반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명동입구를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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