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장에서의 술 판매에 반대하는 일인시위자도 눈에 띄었다. 그 동안의 촛불집회 과정에서 만취한 일부 시민이 보인 돌출행동을 염두에 둔 듯했다. 촛불집회에 술이 보이는 데 대해서는 온라인 상에서도 간간이 문제제기가 있어왔다. 조선일보는 6월 7일자 기사에서 "시위대 일부는 근처에서 술을 마시거나 돗자리 등을 깔고 잠을 청하기도 했다"고 쓰고 있다.
ⓒ박정민200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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