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것이 없어지자 같이 뛰놀던 개를 잡아먹었다. 준이는 개고기인 줄 모르고 먹다 토악질을 하며 아버지에게 대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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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이라 믿는 하루가 또 찾아왔습니다.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엮으며 짓는 삶을 그분과 함께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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