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사진은
찍어서 곧바로 얻을 수 있는 디지털사진은, 그때그때 일어나는 일을 가장 빠르게 알리거나 나눌 수 있습니다. 필름은 필름대로 값과 뜻이 있고, 디지털은 디지털대로 값과 뜻이 있다고 느낍니다. 두 가지를 잘 어우르면서 사진을 담는다면 한결 멋과 맛이 느껴지는 사진 문화를 일굴 수 있으리라 봅니다. 이 사진도 디지털로 찍었기 때문에, 인천 수봉공원에 무슨 일이 생겼는가를, 이날 곧바로 사람들한테 들려줄 수 있습니다.
ⓒ최종규200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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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