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터지는 무한경쟁의 논리만이 횡행하고, 오로지 이긴 자만이 자신의 역사를 가질 수 있고, ‘시민권’을 획득할 수 있다는 협박에 온 몸이 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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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을 스승삼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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