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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국 (yong5801)

기념관 앞에 선 김진침 기념사업회장(가운데)과 소안면장(오른쪽)

소안도민은 이 기념관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정용국200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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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한국작가회의, 한국시조시인협회 사무총장. 한국문학평화포럼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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