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자 씨가 4년 전에 완성했다는 작품인데요. 사과 궤짝 위에 마른 생선을 올려놓고 손님을 기다리는 생선장수가 이웃집 아주머니처럼 정겹게 다가왔습니다.
ⓒ조종안200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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