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전성규 (baraart)

코스피 지수가 반등 하루만에 다시 하락하며 1300선이 무너졌습니다. 미 다우지수 1만선이 무너진데 이어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100억 달러 규모 증자 계획이 전해지는 등 금융기관들의 유동성 위기 우려가 다시 부각되며 뉴욕증시가 폭락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어제 호주와 인도, 이스라엘의 금리인하에 이어 장중 홍콩의 금리인하 소식이 전해지는 등 글로벌 통화정책 공조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지만 시장의 불안감을 잠재우기엔 역부족이었고, 원달러 환율 1400원 육박,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낙폭이 확대되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성규2008.10.08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현재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며 이전에 야후코리아,매경, 더 데일리 포커스, 스탁데일리에서 증시만평 작가로 활동 했었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 증시만평 유튜브채널 https://www.youtube.com/@PeterDraws-pic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