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해관
바다에서부터 만리장성이 시작된다. 왼쪽에는 청나라의 팔기군. 오른쪽에는 이자성의 반란군. 패잔병을 이끌고 퇴각한 명나라군 총사령관 오삼계는 바다로 들어갈 수는 없었다.
ⓒ김광수200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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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事實)과 사실(史實)의 행간에서 진실(眞實)을 캐는 광원. 그동안 <이방원전> <수양대군> <신들의 정원 조선왕릉> <소현세자> <조선 건국지> <뜻밖의 조선역사> <간신의 민낯> <진령군> <하루> 대하역사소설<압록강>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