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 전철길
서울 외국어대 둘레에서 볼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회기역에서 용산 가는 전철을 타고 가는데, 아기가 자꾸 칭얼거려서, 애 엄마는 아기를 업고서 힘겨이 어르고 달랩니다.
ⓒ최종규200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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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