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원초등학교 정문앞에서 경찰의 저지로 학교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박수영 교사와 학생들이 이른바 '아스팔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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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 좋아 사진이 좋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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