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일터 단원들. 힘들지만 좋아서 한다는, 피대로 산다는 일터 사람들은 싸움을 하도 많이 해서 속이 털리고 닦여져서 무심의 경지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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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스트, tracking photographer. 문화, 예술, 역사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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