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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성 (cws1691)

공연이 끝나고 일터 후원회원들인 '파르티잔 산악회' 회원 30여명이 남아 소극장에서 노래를 배우고 있다. 극단의 김미원 작곡가가 산악회를 위해 노래를 따로 만들어주었다.

ⓒ조우성200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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