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에서 출발하여 2박3일 동안 남도 여행을 하고 있다는 아내 추지선(33)씨와 남편 정재훈(34)씨다. 새해 소망을 빌며 서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다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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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세상을 오늘도 나는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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