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쿠니 신사 바깥에는 이렇게 자살특공대의 모습을 성결화한 소조가 있다. 폭탄을 끼고 달려나가는 일본 청년들의 모습은 그저 섬뜩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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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적인 거북목 때문에 힘들지만 재밌는 일들이 많아 참는다. 서울인권영화제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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