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12월 30일 마지막 사형을 집행한 뒤 지난 10년간 사형이 집행되지 않은 가운데 30일 오후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사형폐지국가 기념식에 참석한 사형수 사목 전담 수녀인 조성애 수녀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2009.02.10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삶은 선도 악도 아닌 그저 삶일 뿐입니다.
경제는 인간다운 삶을 위한 하나의 수단일 뿐입니다.
이념 역시 공리를 위한 하나의 수단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