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졸업생은 졸업장 받기를 거부한 채 도리어 자신을 가르쳐준 선생님에게 대신 절로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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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기자가 될 수 있다"는 말에 용기를 얻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가 바로 이곳의 권력이며 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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