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청계천 하류 일대는 무허가 판자집 집성촌이었다. 그 뒤로 새로 짓는 건물들이 보인다. 박정희가 추진한 산업화, 근대화의 일그러진 모습이다. 이 사진은 당시 구호 활동을 했던 일본인 목사 노무라 모토유키가 찍어 한국 정부에 기증한 것의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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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조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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