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의 전도사 김진홍은 71년 청계천에 활빈교회를 세우고, 탁아, 교육, 자활, 진료 사역을 했다. 이 사진은 당시 구호 활동을 했던 일본인 목사 노무라 모토유키가 찍어 한국 정부에 기증한 것의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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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조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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