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씨가 약초로 차려낸 밥상. 아무리 하찮은 나무의 열매와 이파리일지라도 그녀의 손에 들어가면 맛깔스런 반찬으로 버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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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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