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산에서 산나물을 재배하고 있는 김규환씨. 고사리를 삶아 말리는 등 축제손님 맞을 채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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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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