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지로 논의되고 있는 사저에서 서쪽으로 50여m 떨어진 야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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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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