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님의 초청으로 '용의 눈물'의 김재형 감독님과 소엽선생님과 함께했던 명동 한 호텔에서의 점심식사. 김감독님은 시공간에서 연극을 하셨던 옛 추억을 점심식사 만큼이나 맛나게 들려주셨습니다. 김재형 감독님은 식사가 끝나고도 자리를 옮겨 드라마의 각종 비사와 동국대학교의 명예교수로서 학생들을 만나는 행복을 얘기하셨습니다.
ⓒ이안수200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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