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보이는 트럭이 항구에 도착하자 갑자기 어디선가 갈매기떼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더니 이내 하늘을 덮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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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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