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제 행사장에 마련된 고 노무현 대통령 영정. 개신교 교회당의 제단에 원불교 촛대가 촛불을 밝히고 있다. 제단을 메운 꽃들은 천주교에서 준비한 꽃꽂이 장식과 참가자들이 바친 하얀국화와 장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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