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탄대회를 마친 상인들이 신성동 상가를 행진하며 기업형 슈퍼마켓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신성점 입정을 반대하는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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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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