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수 전 대전 동부경찰서장은 6일 오전 자유선진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254명의 시민들과 함께 자유선진당에 입당한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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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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