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한테 성적과 시험만을 바라면서, 공부방에서는 '올백 시험성적' 맞은 아이 이야기를 광고 걸개천으로 동네 길에 내다 겁니다. 아이들은 공부를 못하면 아무런 '권리'를 누릴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아이들은 뒷날 돈을 못 벌면 어떠한 '권리'도 누리지 못합니다.
ⓒ최종규2009.08.18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