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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갈라파고스 다리 근처의 고등어케밥

고등어라 하면 비린내 나서 어떻게 먹을까라고 생각하겠지만 천만의 말씀. 신선한 고등어를 튀겨서 채썰은 야채와 함께 빵속에 넣어 레몬즙을 뿌려서 주는데 비리지 않고 고소한게 여간 맛있는게 아니다. 한끼 식사로 그만.

ⓒ송진숙200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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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과 감동은 늙지 않는다"라는 말을 신조로 삼으며 오늘도 즐겁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익숙함이 주는 편안함에 주저앉지 않고 새로움이 주는 설레임을 추구하고 무디어지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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