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 특사 조의방문단 김기남 노동당 비서,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 부장, 원동연 아태위원회 실장 등 3명이 23일 오전 이명박 대통령 면담을 위해 숙소인 그랜드 힐트 호텔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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