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분으로 갑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조문을 위해 서울을 방문한 북측 특사 조의방문단 단장인 김기남 노동당 비서가 23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면담한 뒤 숙소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을 떠나며 "좋은 기분으로 간다"며 손을 흔들고 있다.
ⓒ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200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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