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관광객이 봉남등대 옆에 자리를 펴고 앉아 책을 보며 나로호의 발사예정 시각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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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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