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종주를 위한 워밍업, 월출산에서
마주치는 등산객마다 대단하다고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통에 무척 우쭐해하는 산행이었다. 다만 구름다리 언저리에서 천식으로 밭은기침이 심해져 푹 쉰 통에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다.
ⓒ서부원200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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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