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련(寶輦)인 임금이 타던 옥교를 메고 가는 고려시대 가마꾼의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흑색 관모를 머리에 쓰고, 무릎까지 오는 둥근 깃의 단령포를 착용하였다. 좌측 상단을 보면 시멘트로 발라놓았다. 수난의 흔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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