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국의 친일문학론. 임종국의 평전을 내기도 한 친일전문가 정운현은 문학계의 대선배와 부친까지도 실명비판의 도마위에 올린 그의 엄격함에 감탄하며 '친일문학론은 아직도 그 권위를 능가하는 성과물이 없으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라고 이 책을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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