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이 2006년 5월 29일 대전 으능정이 거리에서 한나라당을 탈당, 열린우리당 시장 후보로 나선 염홍철 후보를 비난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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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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