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환경단체가 20일 오전 4대강정비사업의 낙동강 18공구 함안보 공사 현장 입구에서 농성에 들어가기 위해 천막을 옮겨 놓은 가운데, 경찰이 천막을 에워싸고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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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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