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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틀니 끼워 드리기

노친 병실에 갈 때마다 식사 전에 노친께 틀니를 끼워 드리곤 한다. 그 일은 나보다 아내가 더 잘한다. 때로는 딸아이가 하기도 하고, 아들녀석이 하기도 한다.

ⓒ지요하201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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