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특한 아들네미
새벽 5시 30분경 아빠랑 어둠을 뚫고 산속에 가서 물을 같이 떠 왔습니다. 엄마는 기특하다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아들네미는 기분이 좋다고 했습니다.
ⓒ변창기201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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