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장고성을 실핏줄처럼 흘러가는 옥하는 능수버들이 늘어져 있고, 푸른 나무와 꽃들이 살아있는 생체리듬처럼 도시 전체를 하나의 완벽한 정원으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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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여행, 작은 나눔, 영혼이 따뜻한 이야기 등 살맛나는 기사를 발굴해서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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