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파 현장에서 나온 돌더미를 한강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폭파 현장에서 발생한 흙과 돌더미를 한강 물에 투입하고, 오염물이 한강에 그대로 퍼져가고 있습니다. 이곳엔 보잘것 없는 오탁방지막도 없습니다. 공사관계자는 먼 아래쪽에 오탁방지막이 있다고 하지만, 이미 강물 전체에 오염물이 퍼진 상태에선 오탁방지막은 아무 소용없습니다.
ⓒ최병성201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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