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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김효자 요양보호사와 함께

노친이 입원하던 날 제일 먼저 만난 김효자씨는 노친이 가장 좋아하는 요양사다. 지금은 옆 병실에서 근무하는데 자주 와서 살펴주곤 한다.

ⓒ지요하201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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